울산시가 북구와 동구 지역 하수 처리 능력 높이려고 진행하는 방어진 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방어진 하수처리시설은 지난달부터 하수를 단계적으로 유입했고, 시험 운전이 끝나는 오는 6월 9일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공정률 97% 수준인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루에 생활하수 4만 톤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증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공사와 철저한 마무리로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1715504456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